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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GS칼텍스 셀프주유소

삼성동 GS칼텍스 셀프주유소는 부드러움, 자유로움, 유연성, 역동성이 표현된 작품으로 선의 강조가 돋보이는 유선형 디자인의 작품이다.

무주공간의 캐노피를 통한 개방성을 주었고 건물과 캐노피의 일체화된

디자인, 천장을 통한 밝은 공간이 연출된다. (야간조명 효과, 하절기 캐노피 천장 살수 시설)

문화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휴게공간을 계획하였고 북 카페, 인터넷 등

고객 문화공간 도입, 패스트 푸드, 카페 등의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옥상휴게공간은 목제 데크, 조경 식재 등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남현동

복합청사

남현동 복합청사의 외부형태는 기능상의 용도는 파출소, 어린이집, 주민자치센터로

3개의 매스로 나누어지며, 상부층은 일정한 형태의 공간을 벗어나고 성향을 고려하여

다시 중정 형식의 2개의 매스로 분절된다. 서측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무창

으로 하고 알코브로 셋백된 남,북면에 커튼월을 두었다.

외부재료는 화강석, 합성우드, 적벽돌과 유사한 테라코타 판넬을 사용하여, 이웃집들과

함께 조화되도록 계획하였다.

신사동

아비뉴 636 빌딩

아비뉴 636은 신사동 언주로 성수대교 남단에 위치한 대지면적 225.60㎡의 아주 작은 부지에 

기존의 2층 벽돌건물을 허물고 재건축한 건물이다. 이곳은 Rush 매장의 제품 판매와 체험,

외국 유명작가가 디자인한 가구 패브릭을 전시 판매하는 리빙 스튜디오다.

기존 벽돌건물의 외관형태를 탈피하기 위해 쇼케이스 대용의 창문을 전면에 2개, 측면에 1개

삽입했다. 전면폭을 극대화하기 위해 코어를 이면도로에 배치하고 도로 가각부분에 매장 출입구를 두었다. 각층 내부 전시공간의 연속성을 살리기 위해 내부계단 및 오픈공간의 대안으로

주계단 내벽을 허물어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4층 집무실 일부는 외부공간으로 지붕을 오픈하여

테라스를 만들고 휴식공간으로 활용하도록 계획하엿다.

​실내도 노출콘크리트와 고벽돌 등 내츄럴한 마감으로 연출하고 4~5층 코너벽의 창문살을 통해실내공간에서 Perspective한 효과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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